통계적 지식이 있는 분께선 제목만 보고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이해가 안되실 듯 싶습니다..
우연히 poisson distribution에 대해 공부하다가, Chi-squared distribution와 그래프가 매우 유사해보이는 것 처럼 보여 연관성이 있는지 찾아보다 어이 없는 생각이었다는 걸 알게되어 저의 멍청한 삽질을 글로 정리하려고합니다...
* 저 둘은 연관성이 없습니다.
Poisson distribution
제가 해석한 poisson distribution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고정된 구간(시간 or 공간)에서 사건이 발생하는 횟수를 표현한 discrete probability distribution
- n(시행 횟수)가 매우 크고, probability of success (p)가 매우 작을 경우 binomial distribution으로 근사에 사용될 수 있다.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oisson_distribution
Chi-squared distribution
반면 Chi-squared distribution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
- Statistical Inferencing에 사용되는 Continous probability distribution
- Confidence interval 혹은 variable of population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다.
- Degree of freedom(DOF, 자유도)를 parameter로 분포의 모양이 결정된다.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hi-squared_distribution
결론
poisson distribution과 chi-squared distribution은 아무 관련 없는 그냥 서로 다른 distribution이다.
속성, 파라미터, 성질, 활용까지 아예 서로 관련이 없다.
다만, 비슷하게 생겼다고 착각한 이유는, poisson disribution의 mean, variance 그리고 chi-square distribution의 degree of freedom이 커짐에 따라 그래보였던 것 이다.
결국은 아예 서로 다른 걸 놓고 이상한 생각을 했다가 결론이다..
저 두 분포를 몇년을 봤는데도 갑자기 이제와서 이런 이상한 생각이 드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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